심평원, 요양병원 2주기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

심평원, 요양병원 2주기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

심평원, 요양병원 2주기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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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 2주기5차(2023년) 적정성 평가결과를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(앱)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. 심평원은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제 특성 상 발생 가능한 의료서비스 과소제공으로 인한 의료 질 저하 방지 및 자율적 질 향상 유도를 위해 2008년부터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왔다. 이번에 공개하는 2주기5차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요양병원 입원진료분에 대해 전국 13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. 평가지표(13개)는 전 차수와 동일하다. 권역별 1등급 요양병원 분포현황 평가결적금계산
과 종합점수는 평균 77.9점으로 전 차수 대비 0.5점 상승했다. 전체 요양병원 중 52.8%가 평가등급 1, 2등급을 획득했다.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233개소다. 이 중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129개소로 권역별로는 경기권, 경상권, 전라권 순으로 많았다. 평가지표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문이혼무료상담
인력의 비율을 평가하는 '구조영역'과 요양병원 환자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'진료영역'으로 나눠진다. '구조영역'의 평가지표 대부분은 전 차수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됐으며, '진료영역'의 평가지표는 전 차수 대비 대부분 개선됐다. 이번 질지원금은 전년도보다 37개소 증가한 총 556개소에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년 간 직장인채무통합대출
적용된다. 환류기관은 총 48개소로 의료인력 등 입원료 차등가산 및 필요인력 보상을 6개월간 받을 수 없다. 질지원금과 환류 대상 여부는 '평가결과 통보서'를 통해 해당 기관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. 전미주 심평원 평가운영실장은 “요양병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종합점수를 비롯한 평가지표 대부분이 개선됐으며, 이번 평가결부산 금융센터
과 공개가 국민들이 요양병원을 안심하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며 “의료서비스 질 향상 지원 활동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정용철 기자 jungyc@et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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